□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파노라마 라운지·오킴스’에서 2월 9일부터 14일까지 이용 가능한 ‘스위트 발렌타인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프로포즈를 계획하거나 연인과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는 해운대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절경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선사 할 것이다.
우선 ‘파노라마 라운지’에서는 달콤한 맛의 삼페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스파클링 와인인 뵈브 클리코(750ml)와 치즈·딸기·초콜렛 세트가 19만원, 뵈브 클리코(350ml)와 치즈·딸기·초콜렛 세트를 11만원에 판매한다.
‘오킴스’에서는 스위트한 맛을 컨셉으로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5가지 코스가 제공되며, 메인 요리로는 안심스테이크가 제공된다. 또한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 1잔이 제공되며, 판매가격은 8만5천원이다.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고객들과 설 명절 휴가를 계획 중인 가족, 연인들을 위해 ‘새해 복마니 패키지’를 마련했다.
이 패키지에는 디럭스 룸에서의 1박과 함께 2015년 메인 요리를 제공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뷔페 레스토랑으로 거듭난 씨스케이프스에서의 2인 디너 식사가 포함되며, 클럽 에스프리 내 수영장과 휘트니스 무료 이용 및 호텔 내 레스토랑 20% 할인과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 20% 할인권이 제공된다.
더불어 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설을 맞아 호텔이 특별히 준비한 5천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이 든 복주머니가 깜짝 설날 선물로 증정될 예정이다.
패키지 이용 기간는 2월 14일부터 22일까지이며, 가격은 20만원부터.
□ 롯데호텔부산은 2월 15일부터 22일까지 체크인 기준 8일 한정으로 가격 장점을 앞세운 설 패키지를 선보인다.
설 패키지는 셋 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다. ‘오 마이(Oh, my) 설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숙박과 양의 해 기념 양 인형 1개를 16만원(이하 세금·봉사료 별도)에 제공하는 패키지다.
여기에 5만원만 더하면 조식 2인과 호텔 라운지의 죽 2그릇이 추가된 ‘아빠는 슈퍼맨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3인 이상 가족이면 ‘우리 가족 만만세 패키지’가 적당하다. 이 패키지에는 디럭스 패밀리 객실 숙박에 조식 및 죽이 3인 기준으로 포함 돼 장거리 이동에 지친 온 가족이 다 함께 피로를 풀기에 딱이다. 게다가 하프 사이즈 와인과 과일 및 간단한 쿠키 등이 웰컴 푸드로 제공돼 객실 내에서 단란한 대화를 나누며 즐기기에 좋다. 가격은 24만원.
호텔은 모든 투숙객을 대상으로 체험형 부산 관광 프로그램을 1실 최대 4인까지 무료로 제공하는데, 호텔이 프로그램 전용 차량을 제공해 편리하다. 프로그램에 동행하는 투어 컨설턴트가 지역의 상세한 설명까지 곁들여 특별한 준비 없이 무작정 떠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 해운대그랜드호텔 1층에 위치한 로비라운지 라운드에서는 2월 새콤 달콤 생딸기를 이용한 ‘스윗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제철 딸기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아 선보이는 음료로는 생딸기 주스(1만6천원)와 생딸기 쉐이크(1만6천원) 등이다.
또한 스트로베리 밴드 콤보 세트(1만7천원)로 생딸기 밴드와 커피 1잔(이하 아메리카노/카푸치노/카페라떼/에스프레스 꼰빠냐/에스프레스 마끼아또 중 선택) 또는 생딸기 밴드와 홍차 1잔(이하 TWG/ Kusmi/ Fortnum & Mason 중 선택) 구성이며, 스트로베리 케익 콤보 세트(1만6천원)로는 생딸기 케익과 커피 1잔 또는 생딸기 케익과 홍차 1잔 구성이다.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2월 한 달간 친구들과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성전용 ‘미인들의 수다 패키지’를 선보인다.
혜택은 디럭스룸 1박과 이 호텔의 대표적인 야외 노천 스파인 오션스파 씨메르 힐링(성인 3인)과 더욱 따뜻해진 윈터 오션 풀 이용, 로비라운지 크리스탈 가든의 애프터눈 티 세트, 야마하 아이팟 독 스피커 및 폴라로이드 카메라 대여, 야외 레저 엔터테인먼트 전담 팀 레오(LEO) 투어 프로그램 참여,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 가격은 25만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