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동명대학교(총장 설동근)는 지난 4일 곤살로 오르티스(Gonzalo Ortiz) 주한 스페인대사 일행의 대학 내방을 맞아, 한국-스페인 교류확대 및 두 나라 대학간 교류대학 발굴 및 교류분야 등에 대해 협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동명대를 찾은 주한 스페인대사 일행은 곤살로 오르티스 주한 스페인대사를 비롯해 안토니오 가르시아 주한스페인대사관 상무관, 한국수입협회 정영식 부산영남지회장 및 최상태 부회장 등이다.
지난해 10월부터 부임한 곤살로 오르티스 주한 스페인대사는 “부산권 대학들과 스페인 대학들간의 교류를 확대하기를 희망한다”며 주한 스페인대사관과 한국수입협회에서 양국 대학들간의 교류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