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공사(사장 정옥균)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무료로 개방되는 주차장은 김포관내 22개 노외 및 노상주차장으로 2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방된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도시공사는 매년 명절에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올해도 설 연휴기간 동안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며 단 차량파손, 물품도난 등은 공사에서 책임지지 않으니 각별히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김포=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