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성시 제공)
채인석 화성시장은 3일 제141회 화성시의회 임시회에 참석해 사람중심 행복도시, 함께하는 희망도시, 더 좋은 미래 창의도시 등 2015년도 3대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채시장은 “100만 대도시로의 진입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지난해는 시민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값진 한 해였다며 아이키우기 좋은 평생교육도시와 사람이 먼저인 화성의 기초를 다지는 새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채시장은 "시의회 모든 의원들의 협력을 당부하며 공감을 바탕으로 2015년도 시정도 더 가깝고 더 따뜻하게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