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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우정청, 설맞이 신선식품 최대 30% 할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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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15.02.03 11:15:44

전남지방우정청(청장 문성계)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16일간 ‘우체국쇼핑 설맞이 할인대잔치’를 열고, 7196개의 지역특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우정청에 따르면 이번 설맞이 할인대잔치에서는 설명절 인기상품인 사과, 배, 곶감, 멸치, 한과, 조미구이김 등의 실속있는 선물과 고급상품인 한우, 굴비, 전복, 옥돔 등 다양한 신선식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우체국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3,600여개 우체국 창구와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은 물론 우편고객만족센터(1588-1300)와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할인행사는 실속있는 명절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해외크루즈 여행, 스마트 TV, 노트북 등 푸짐한 경품행사와 할인쿠폰이 80만장 이상 제공된다.

또한 ‘우체국쇼핑’으로 검색하여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경우 모바일에서만 제공되는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설명절 우편물은 약 1,561만개(하루 평균 약 74만개, 평소의 1.6배)가 접수될 것으로 예상되며, 원활한 처리를 위하여 1월 29일부터 2월 18일까지 특별처리기간으로 정하고 1300여명의 인력과 2100여대의 차량을 추가 투입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 기간중에는 토요일(1.31일, 2.7일, 2.14일)에도 배달하여 설 우편물의 완벽한 처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전남지방우정청은 설 명절 소포우편물이 안전하게 정시 배송되기 위해 ▲설 명절 이전에 우편물을 받기 위해서는 가급적 2월 12일(목요일) 이전 발송 ▲ 유리제품 등 파손·훼손되기 쉬운 소포우편물은 스티로폼이나 에어패드 등을 충분히 사용하여 외부 충격에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하게 포장하고, 우편물 겉포장 여백에 '취급주의' 표시 ▲우편물 표면에 수취인의 주소 및 우편번호를 정확히 기재하고, 연락이 가능한 전화번호 기재 등을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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