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우체국)

(CNB=최원석 기자) 김은숙 부산시 중구청장이 2일 부산우체국 일일 명예국장으로 취임해 ‘설맞이 우체국택배 특별소통’에 참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은숙 명예우체국장은 우체국과 구청과의 협업내용을 설명 받은후, 설맞이 우체국택배 특별소통 기간에 돌입한 집배현장에서 우편물의 분류와 배달 업무를 체험했다.

김 명예국장은 “우체국 직원들이 국민의 행복한 설맞이를 위해 헌신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며 “지역사회에서 우체국의 역할이 확대되어 국민들의 삶이 보다 더 편안해 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희 부산우체국장도 “이번 부산 중구청장의 명예국장 체험을 계기로 구청과 지속적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