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제공)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오경석)는 지난 30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경기농협 시군지부장, 농정지원단장 62명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결의대회 및 당면업무 회의를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최근 인사이동으로 생겨 날 수 있는 업무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다가오는 설 명절 및 조합장 선거 기간중 발생할 수 있는 부정선거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참석자들은 이날 결의를 통해 부정선거 예방과 공명·공정선거 추진을 위해 다함께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오경석 본부장은 “3월11일 최초 실시되는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의 시금석이 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임직원의 솔선수범을 통해 불법선거가 없는 공명선거 실천으로 건강한 경기농협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