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신임 부산울산지역본부장에 이유성(56·사진) 경영관리처장이 임명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유성 신임 본부장은 1959년 서울 출신으로 1986년 국민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aT에 입사한 뒤 인사부장, 뉴욕 aT센터 지사장, 식량관리처장, 경영관리처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이 본부장은 “FTA 글로벌 시대에 aT는 대내외적으로도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aT가 한층 더 지역사회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