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헌법재판소 부산지역상담실이 1월에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시청 3층 애민실에서 운영된다.
헌법재판소 지역상담실은 헌법소원심판을 비롯한 헌법재판제도 이용 활성화를 통한 국민의 기본권 보호 확대 등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매월 광주와 부산에서 운영해오고 있다.
상담예약은 헌법재판소 홈페이지(www.ccourt.go.kr → 함께하는 헌법재판소 → 지역상담실 운영안내 → 상담예약) 또는 전화(02-708-3450, 051-888-5366)로 가능하며, 상담실을 찾는 민원인이 관련서류 등을 준비해오면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도 바로 접수할 수 있다.
1월의 경우 헌법재판소 부산지역상담실 운영시간은 첫날인 28일은 오후 2시~5시, 29일과 30일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다.
2014년 3월 문을 연 헌법재판소 부산지역상담실에서는 지금까지 총 401건의 현장상담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