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부의 김병호 이사장(우측)과 경기지부의 원광호 전 재정이사

한국현대문화포럼(韓國現代文化Forum. 회장 김장운)은 서울특별시 지부장에 김병호(사진) 前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이사장, 경기도 지부장에 원광호(사진) 前재정이사·로타리 회장, 인천광역시 부지부장에 배서영 방송인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현대문화포럼(韓國現代文化Forum) 김장운 회장은 “서울특별시 지부장에 선임된 김병호 前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이사장은 아시아아동청소년연극연맹 의장,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축제예술감독을 역임했고, 한일연극교류협회 부회장,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이사, 천상병예술제 예술감독, 천상병시인기념사업회 부이사장, 한국연극협회 이사, 극단 즐거운 사람들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연극인이자 예술가, 국제적인 안목을 가진 인물로 세계화를 기치로 내세운 한국현대문화포럼의 이념과 같은 국제문화예술 오피니언 리더”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원광호 경기도 지부장은 한국현대문화포럼 창립멤버이자 前재정이사출신으로 평소 10여 곳의 봉사단체를 이끈 오피니언 리더로서 오블리스 노블리제를 몸으로 실천해 더불어 살아가는 현대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어 5,000만 명 한국인구의 1/4인 1,250만 명의 경기도를 이끌 인재”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장운 회장은 “배서영 인천지부 부지부장은 M.C 리포터로 왕성한 활동을 해온 방송인으로 영상과 웹이 융합한 이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현대문화포럼은 지난해 10월 14일 파주현대문화포럼에서 창립해 전국조직 한국현대문화포럼으로 지난해 12월 12일 확대한 중앙회와 수도권 서울특별시지부, 경기도지부, 인천광역시지부를 이날 구성함으로서 문화체육관광부에 법인설립신청과 더불어 나머지 광역자치단체 14개 전국지부 구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