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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29일 ‘BLS(기본 구급법)센터’ 개소

지역 대학 최초, 의료인·일반인 과정 개설…19일 첫 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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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1.09 14:09:02

▲(사진제공=동명대)

(CNB=최원석 기자) “골든타임 4분 이내라면, 꺼져가는 생명을 되살릴 수 있답니다. 기적의 BLS교육, 믿음직한 동명대에서 꼭 접해 두세요!”


동명대(총장 설동근)는 오는 29일 오전 11시 대학본부경영관 107호에서 지역 대학 최초로 대한심폐소생협회(KACPR)가 인증한 평생교육원 ‘BLS(Basic Life Support, 기본 구급법)센터’ 개소식을 연다고 9일 밝혔다.


동명대는 호흡정지시 4분이내의 골든타임에 실시하는 응급처치교육으로 위기 때에 생명을 지켜내는 기적의 ‘BLS교육’을 ▲의료인 및 보건관련학과 학부생, 2급응급구조자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본격 시행한다.


최초 교육은 오는 19일에 가질 예정이며, 강사진은 동명대 간호학과 전임교원들이다.


수강료는 각각 ▲15만원(자격증발급비 3만원 포함)과 ▲4만원(이수증 발급비 1만원 포함)이며, 교육장소는 동명대 국제교육관 1층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동명대 BLS센터(☎629-3563)로 연락하면 된다.


동명대는 특히 2015학년도 신입생을 포함한 재학생 전원을 대상으로도 이같은 교육을 시행한다.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BLS교육 사례는 전국 대학 중 최초이기도 하다.


동명대 김교정 BLS센터장은 “재학생 및 졸업생 그리고 교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심폐소생교육에 나선다”며 “동명인이 내가 사는 지역의 생명을 책임지는 파수꾼으로서, 나아가 안전한 도시 부산을 만드는 봉사자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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