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15.01.09 14:08:26
(CNB=최원석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8일까지 9층 문화홀에서 ‘뽀로로&꼬마버스 타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뽀로로와 꼬마버스 타요가 신세계 센텀시티에 찾아온다. TV속 다양한 캐릭를 한자리에서 만나 사진도 찍고 뽀로로 & 타요 월드에서 신나게 뛰어 놀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스페셜 이벤트는 매서운 한파 속 외부활동이 부쩍 줄어듬에 따라 실내에서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뽀롱뽀롱 뽀로로 월드와 꼬마버스 타요 월드로 나눠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뽀롱뽀롱 뽀로로 월드는 범퍼카와 눈썰매장, 볼풀 놀이장등으로 구성, 꼬마버스 타요 월드는 자동차 레이싱과 블록교실, 색칠놀이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신세계카드(신세계 시티카드, 신세계 삼성카드, 신세계 포인트카드)로 당일 영수증 소지고객 대상으로 최대 4명까지 동반입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9층 특설행사장에서는 유명 아동 겨울 특가상품전도 동기간 전개하며, 리바이스키즈 티셔츠 2만9천원, 빈 패딩 5만8천원, 마틸다앤와이 퍼 베스트를 2만9천원(30매 한정)에 저렴하게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