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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8일 소아암 돕기 롯데 야구선수단 팬 사인회

장기려기념암센터서…고신사랑회와 함께하는 롯데 팬 사인회 벌써 2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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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1.07 17:40:08

▲지난해 롯데 팬 사인회 모습. (사진제공=고신대복음병원)

(CNB=최원석 기자)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은 8일 오전 10시반부터 소아암 돕기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선수단 팬 사인회를 장기려기념암센터 중앙로비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92년부터 23회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매년 해외전지훈련을 나가기 직전 롯데자이언츠 상조회(회장 최준석), 고신사랑회(회장 김순아)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행사는 최준석, 손아섭, 정훈, 강민호 등 주축 선수를 포함해 상조회 전원이 참석해 팬 사인회, 소아 병실방문, 뷔페식사, 레크리에이션으로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올해부터 롯데 선수단 상조회 회장으로 선임된 최준석 선수는 “어느해보다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는 롯데 선수단이지만 매년 전통으로 내려오고 있는 행사이니만큼 환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행사를 주최한 이상욱 병원장은 “부산·경남을 대표하는 환우 동호회인 고신사랑회와 지역의 명문구단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이 매년 고신대복음병원을 찾아 주어 감사하다”며 “롯데자이언츠의 4강 진입과 고신사랑회의 지속적인 활동을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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