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방서(서장 배석홍)는 7일 수원역사에서 2015년 1월중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참가하였다. 안전점검의 날은 안전하고 재난 없는 수원시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매월 실시하는 행사이다.
오늘 행사에는 수원시 안전총괄과, 삼천리, 안전생활실천시민연홥, 수원의용소방대, 동그라미적십자봉사회, 수원한마음적십자봉사회, AK프라자(수원점)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화재예방, 생활안전을 위한 내집앞 눈치우기, 재난징후 정보에 관한 영상 표출, 골든타임제 소방차 길터주기 및 소소심 체험교육 등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수원소방서 관계자는 “지난해 겨울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 1만1532건 중 부주의가 51%, 전기적 요인이 22.4%를 차지하고 있다며 화기취급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특히 전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