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15.01.07 09:46:45
김포시의회 유영근 의장은 6일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러시아 전지훈련을 떠나는 손연재 선수를 격려했다.
김시용 도의원, 이근한 체조협회장과 함께한 이번 방문에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처음으로 개인종합 금메달을 딴 손연재 선수를 격려하고 올해 대회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7일 러시아의 노보고르스크 훈련센터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손연재 선수는 다음달 열리는 모스크바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2015년 일정을 소화한 후 2016 리우 올림픽에 나설 예정이다.
김포=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