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주)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송용덕)은 5일 오후 호텔 3층 아트홀에서 시무식을 열고, 새해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행사는 송용덕 대표이사, 김성한 롯데호텔부산 총지배인을 비롯해 약 3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 목표 발표, 서비스 실천 아이디어 공모 등 9개 부문의 우수 사원 시상, 신년사, 행동 강령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송용덕 대표이사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롯데호텔의 2015년 슬로건인 ‘Expand Global Thinking’의 기치 하에 ▲글로벌화 적극 추진 ▲안전 경영 ▲서비스 역량 강화 등에 전 임직원들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