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동명대(총장 설동근)는 최근 대학본부 경영관 307호에서 (재)부산테크노파크와 지역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동명대와 (재)부산테크노파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산학연 협의회로 조직된 동명대 ‘기술교류회’와 부산테크노파크의 ‘부산신기술연합회’로 대표되는 대학 및 연구기관, 기업체의 공동사업추진과 창조문화 형성 및 확산을 위한 상호교류증진을 통해 산학협력 및 지역 창조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본 협약으로 양 기관은 각각 보유하고 있는 신기술 및 장비, 연구인력 등 물적자원과 인적자원을 기술교류회와 부산신기술연합회 회원사에게 지원 및 보급을 위해 상호 협조하며, 국내외 신기술사업 및 R&D 관한 현안, 과제,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지역 기업을 위한 기술자문을 지원하는 등 활동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명대 설동근 총장, 안수근 부총장, 신동석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장과 동명대 기술교류회 대표인 ㈜로보테크 강삼태 대표이사, 부산테크노파크 김태경 원장, 부산신기술연합회 부회장인 ㈜전진엔텍 김병국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