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서울시 금천구 CJ대한통운 가산동 터미널에서 새해 첫 택배 배송물량들이 분류되고 있다.(사진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2일 새해 첫 배송을 개시했으며 오늘 하루에만 전국적으로 약 250만 상자의 택배를 배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50만 상자는 지난주 금요일 대비 약 15% 가량 늘어난 수치다.
CJ대한통운 측은 새해 선물, 다이어리 류나 각종 생활용품과 같은 온라인 주문상품 등으로 인해 택배 물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