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15.01.02 15:32:13
김포도시공사(사장 정옥균)는 지난 29일 태산패밀리파크에서 ‘2015년 희망의 종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노사화합을 위해 도시공사 임직원이 동참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14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2015년에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는 도시공사 임직원들의 염원을 담아 진행 되었다.
태산패밀리파크에 설치될 ‘2015개 희망의 종’은 200여 도시공사 임직원들 외에 2015년 1월부터 도자기체험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희망문구를 쓰고 달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과 희망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날 행사는 노사가 하나 되어 어려웠던 2014년을 이겨내고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한 노사 상생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시행되었다’며 ‘2015년에도 시민들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1등 도시공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포=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