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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 소식> 해운대그랜드호텔, ‘해돋이 패키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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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12.31 18:16:08

해운대그랜드호텔이 올 한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 시작을 함께하는 ‘해돋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1월 4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의 상품 구성으로 A타입은 디럭스룸 1박 기준 시내전망 32만원(이하 세금·봉사료 별도), 바다전망 37만원이며, 티파니 뷔페레스토랑 2인 조식과 호텔 기념품인 무릎 담요, 탁상용 신년 캘린더가 제공된다.


B타입은 디럭스룸 2박과 뷔페레스토랑 2인 2회 조식, 무릎담요, 캘린더 포함 시내전망 55만원, 바다전망 65만원이며, C타입은 스위트룸 1박 기준 바다전망 55만원으로 티파니 뷔페레스토랑 4인 조식과 무릎 담요와 캘린더가 포함된다.


한편 1월 1일에는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도록 호텔 6층 야외테라스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개방하며, 따뜻한 차(커피, 녹차, 코코아)를 제공한다. 051-740-0555



롯데호텔부산이 내년 2월 28일까지 이용 가능한 ‘The 따뜻한 겨울, 롯데호텔 유니세프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은 이번 패키지 수익금 일부를 유니세프에 전달해 아시아 어린이를 위한 교육사업을 지원키로 했다.


패키지 상품은 총 4가지로, 우선 ‘윈터(Winter)’는 디럭스 객실 숙박 만을 특별가로 제공하는 패키지다. 하루에 10개 객실 한정으로 진행하는 이 패키지의 가격은 주중 기준 16만원부터(이하 세금·봉사료 별도).


디럭스 객실 숙박과 호텔이 당일 준비하는 쿠키 세트 및 테이크 아웃 커피 2잔을 제공하는 ‘소 스위트(So Sweet)’ 는 주중 기준 19만원부터 마련됐다.


‘투게더(Together)’ 패키지는 조식 특전을 포함해 매력적이다. 디럭스 객실이제공되고 호텔의 뷔페 식당 라세느 조식 2인 및 유니세프 곰인형 1개를 포함한 투게더 패키지의 가격은 22만원부터다. 곰인형은 12월까지 제공되고 1~2월에 투숙하면 유니세프가 제작한 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다.


3인 이상이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디럭스 패밀리 트윈 룸이 제공되는 ‘아이 러브(I Love)’ 패키지가 적당하다. 아이 러브 패키지에는 라세느 조식 3인 이용 혜택도 포함돼 실속 있다. 뿐만 아니라 12월에는 유니세프 곰인형이, 1~2월에는 유니세프 다이어리가 각각 제공된다. 가격은 주중 기준 25만원부터.


패키지 고객이면 1실 4인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한 호텔의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L.T.E ROAD도 편리하다. 12월부터 석달 간은 7개 프로그램의 ‘겨울편’이 운영된다. 051-810-1100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1월 4일부터 31일까지 부산의 잔잔한 겨울바다에서 요트를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요트 패키지’를 마련했다.


이번 패키지는 주중(일∼금) 투숙객을 대상으로 국내 최대 크기의 92인승 카타마란 요트 ‘마이다스 720’을 2인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운항코스는 용호만을 출발해 광안대교~누리마루 APEC 하우스~해운대를 거쳐 다시 용호만으로 돌아오는 데 1시간이 소요된다.


‘마이다스 720’ 요트는 동체가 2개 있어 안정성이 뛰어나며, 돛과 엔진을 함께 이용해 운항하는 기범선으로 바람을 이용한 세일링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동백섬에서 누리마루 APEC 하우스 관람과 겨울 바다를 마주하며 트래킹을 즐길 수 있는데, 특히 호텔의 FaCe팀이 운영하는 ‘동백섬 100배 즐기기’ 야외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동백섬의 숨은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11시 진행)


패키지 가격은 객실 타입, 방향, 요일에 따라 22만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 051-749-7001



해운대 씨클라우드호텔은 새로운 한해 시작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12월 31일 단 하루 해운대 바다에서의 추억을 위한 ‘뉴이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3가지 타입이 준비돼 있다. 우선 경제적인 가격으로 모든 거품을 뺀 룸온니 ‘A타입’, 새해 분위기를 더 돋보여 줄 햄퍼바스켓과 조식뷔페 2인 이용권이 포함된 ‘B타입’,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올해 마지막 디너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호텔 레스토랑 디아스 2인 디너세트와 조식뷔페 2인, 햄퍼바스켓이 포함돼 있는 ‘C타입’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가격은 A타입 바다측면 전망 기준 25만원부터(부가세 별도). 051-933-1000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벤타나스에서는 2015년 새해 아침을 여는 특별한 조식 메뉴를 선보인다.


새해 조식은 아메리칸 블랙 퍼스트 스타일로 금방 만들어낸 따뜻한 계란 요리와 구운 소시지, 베이컨과 함께 신선한 과일, 주스류, 커피와 차가 뷔페식으로 준비된다.


특히 벤타나스에서는 통유리를 통해 새해 멋진 일출의 절경을 아침 식사를 하면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어, 해돋이를 구경 오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벤타나스 새해 조식 특선은 1월 1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3만원(세금·봉사료 포함)이다. 좌석이 한정돼 있는 관계로 사전 예약으로만 이용 가능. 051-662-6480


한편 호텔은 연말에 숙박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Year-End 패키지’를 준비했다.


이 패키지는 12월 31일~1월 1일에 연박으로 투숙하는 고객들에게 둘째날 객실 요금을 10만원에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과 함께 씨스케이프스 2인 무료 조식도 제공한다.


또한 패키지 이용 고객들에게는 1월 1일 해운대가 내려다 보이는 호텔 옥상에서 따끈한 떡국과 함께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12월 31일~1월 1일 2박에 35만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 / 오션뷰 추가 요금 적용)


더불어 호텔은 올해의 대미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기 위해 특별한 두 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 호텔에 투숙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공연 및 경품 추첨과 함께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밤 11시 20분부터 호텔 로비에서 진행돼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1월 1일에는 새해 일출의 장관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호텔 옥상을 개방하며 호텔에서 손수 준비한 따끈한 떡국을 함께 나누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호텔 프론트 데스크에 비치된 모금함에 작은 금액이라도 기부해야 하며, 이렇게 모금된 기부금 전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모든 레스토랑 및 바는 신선한 딸기를 테마로 한 다양한 요리와 음료, 디저트 메뉴를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 ‘스트로베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호텔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겨울에도 딸기를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마련했다. 우선 다이닝룸은 산 다니엘레 햄, 노란 토마토 콩피, 베이비 아루굴라와 신선한 딸기를 곁들인 샐러드 메뉴와 쿠스쿠스, 마스카포네 치즈와 상큼한 딸기 드레싱을 곁들인 연어 그래블랙스 메뉴를 선보인다.


리빙룸은 딸기 식초에 오랜 시간 조리해 신선한 향을 담은 삼겹살찜과 반 건조한 딸기를 곁들인 참새우 요리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딸기 밀푀유, 딸기 다쿠아즈, 로스트한 딸기를 곁들인 헤이즐넛 파리 브레스트 등 스트로베리 프로모션 디저트 3종은 다이닝룸과 리빙룸, 파티세리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리빙룸 바는 신선한 딸기를 이용해 만든 스트로베리 딜라이트,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모히또 칵테일을 준비했다. 호텔의 입구에 위치한 패스트리 부티크 파티세리는 딸기와 샴페인 젤리 트라이플, 딸기 & 녹차 에클레어, 딸기 쇼트케이크와 딸기가 곁들여진 초콜렛 헤븐 케이크가 제공된다.


프로모션 가격으로 다이닝룸은 단품 2만6천원(이하 세금·봉사료 포함)부터, 리빙룸은 단품 2만5천원부터, 리빙룸 바의 칵테일은 각 1만8천원에 이용 가능하다. 051-990-1300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1층 로비라운지 크리스탈 가든에서는 겨울 분위기를 한껏 돋우는 진한 풍미가 가득한 ‘치즈 퐁듀’를 내년 2월 말까지 선보인다.


화로 위에 항아리를 올려놓고 다양한 치즈를 녹여먹는 스위스 전통음식인 퐁듀는 여러 가지 다양한 가니쉬를 곁들여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치즈는 기본 에멘탈 치즈를 녹인 후 취향에 따라 향과 풍미가 강한 블루치즈 또는 마일드 한 체다치즈 중 선택하며 함께 녹여먹을 수 있다.


치즈와 함께 제공되는 사이드 메뉴는 두툼한 스테이크와 신선한 과일, 그리고 치즈를 찍어먹기 좋은 포카치아, 치아바타, 스틱 브래드 등을 포함한 다양한 빵 종류와 튀긴 새우등이다.


여기에 치즈와 마리아주가 좋은 소믈리에 추천 와인은 치즈 퐁듀의 깊은 맛을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다.


치즈 퐁듀 가격은 4만5천원(이하 세금·봉사료 포함)으로 2인이 함께 먹기에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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