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박삼석 부산 동구청장이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가 주관한 ‘2014년도 위대한 한국인 100인’에 공직공로부문으로 선정돼, 우수자치행정 발전 공로대상을 받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은 정치와 경제, 문화예술, 기업, 종교, 체육, 언론 등 각 분야에서 올 한해 두드러진 활동을 한 사람을 선정하는 상으로 박 구청장은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구민이 주인 되는 희망 동구’ 건설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구청장은 “위대한 한국인 대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지만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도 느낀다”며 “민선 6기를 맞아 지역발전에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희망동구 건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