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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부산본부, 종무식 대신 사회공헌활동 전개

2011년부터 사회공헌 종무식, 공단의 새로운 전통으로 자리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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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12.30 15:14:46

(CNB=최원석 기자)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남익)는 올해도 어김없이 종무식을 대체해 부산·울산·경남 관내 17개 지사 전 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은 기존의 획일화된 종무식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종무식을 통해 소속 직원들은 올 한 해를 뒤돌아보며 마음을 일신하는 것은 물론 소속감·일체감을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드는데 의미가 있다고 판단해 지난 2011년부터 이러한 전통을 만들어가고 있다.


주요 활동을 보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에 대한 배식·말벗·청소·생필품 지원·현금 후원과 복지시설 난방유 후원, 섬마을 홀몸 어르신 방문, 영아재활원 위문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사회공헌 종무식 프로그램을 준비한 김남익 본부장은 “연말연시 자칫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한 번 더 보살펴 보고, 이러한 분들이 우리 사회의 온기가 아직은 남아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공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기관상을 정립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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