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회장은 이날 IT 통합을 잘 마무리해 통합증권사 출범 및 대고객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동안 우리투자증권과 농협증권은 인사, 조직, 브랜드 등에 대한 통합 방안을 마련해 마무리 작업을 진행했으며, IT통합은 필요한 기간을 고려해 단계적인 통합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출범일인 31일에는 단일법인 운영에 필수적인 시스템을 우선 합치고, 내년 4월 13일에 전체 시스템을 통합할 계획이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