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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배후도시 육성 토론회 26일 개최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염동열 국회의원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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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4.12.25 19:08:12

새누리당 염동열 국회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은 2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2018평창올림픽 계기 강원관광 발전을 위한 지역의견 수렴결과 설명회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염동열 국회의원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동계올림픽특구기획단, 강원도 및 강릉·태백·영월·평창·정선군 관계 공무원, 지역번영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동계올림픽특구기획단는 '동계올림픽 계기 강원도 관광활성화 의견수렴결과 및 추진방향'에 대한 발제를 통해 지난 11월부터 강릉, 평창, 정선에서 진행된 지역의견 수렴과 이를 바탕으로 한 전문가 의견수렴 결과 및 올림픽 배후도시에 대한 향후 정부의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염동열 의원은 '올림픽과 강원관광 발전전략'을 주제로 한 발제에서 정부와 강원도, 올림픽 개최지와 올림픽 배후도시들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전략을 바탕으로 정책을 구현시켜 나갈 것인지 발표할 예정이다.

 

염동열 의원은 "큼직한 문제들이 해결돼 대회준비가 본격화된 것이 다행이다. 하지만 해외 수많은 올림픽 개최지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올림픽의 성공은 곧 개최지와 배후도시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사후활용에 달려있음 명심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개폐회식장 및 중봉경기장 사후활용 방안 등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전문가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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