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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탈북아동 ‘사랑의 크리스마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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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4.12.24 18:12:13

▲(사진제공=한국자유총연맹)

한국자유총연맹은 24일 삼정학교 교육관(서울 구로동 소재)에서 ‘자유통일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북한이탈주민 지원의 일환으로 부모와 떨어져있는 삼정학교 50여명의 탈북아동과 북한이탈주민 자녀에게 성탄선물을 증정했다.


자유총연맹은 지난 2013년부터 국고사업으로 삼흥학교(현 삼정학교)의 탈북아동 및 탈북자 자녀 방과 후 교실 등을 지원해왔으며, 올해 국고지원이 중단된 이후에도 자체예산으로 탈북 어린이들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윤상현 연맹 회장대행은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뿐 아니라 탈북아동과 탈북자 자녀 등 2세대 탈북 청소년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가치관을 지닌 통일한국의 주축으로 성장해 한반도 통일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는 데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CNB=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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