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7개 대학 LINC사업단이 지난 18일 제주도 해비치 호텔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아대)

(CNB=최원석 기자) 동아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사업단)은 6개 대학 LINC사업단과 최근 제주도 해비치 호텔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아대 LINC사업단(단장 이진우)과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단장 조효제), 동명대 LINC사업단(단장 신동석), 동서대 LINC사업단(단장 조대수), 목포대 LINC사업단(단장 박순영), 부산대 LINC사업단(단장 안중환), 제주대 LINC사업단(단장 이상백)은 창조경제 활성화 및 LINC사업의 확산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 및 교류, 사업성과 공유 등의 필요성을 인식, 이번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진우 동아대 LINC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동남권과 호남권, 제주권의 산학연 발전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상호협력이 가능한 공동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수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