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숙기자 | 2014.12.24 15:59:10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성탄메시지를 남겼다. 박 대통령은 이날 근하신년 카드 사진과 함께 “성탄절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축복이 모든 분들에게 넘치길 기원 드리며”라고 남겼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사랑과 평화를 위해 오신 것 같이 우리에게도 마음의 사랑과 평화가 넘치길 바랍니다”라며 “성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