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희 대창콘크리트 대표가 제18회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강원지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식에서 박영희 주식회사 대창콘크리트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또 원주시청 복지정책과 이영희 주무관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여성기업, 창조경제를 꽃피우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국무총리 및 장관 표창, 모범여성기업인과 근로자 및 여성기업 지원 유공자 46명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한편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여성경제인의 공동이익의 증진과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여성의 기업활동촉진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난 1999년 설립된 특별법인으로 본회와 12개 지회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