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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부산 MICE 유치 핵심인사 19명 위촉

국제회의부문 14명, 기업회의부문 3명, 국제기구활동부문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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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12.19 17:17:30

▲지난해 행사 모습. (사진제공=부산관광공사)

(CNB=최원석 기자) 부산관광공사(사장 김수병)는 올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 국제행사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고, 부산의 MICE산업 성장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한 주요 인사 19명 선정해 19일 오후 6시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부산 MICE 앰버서더 위촉식’을 연다고 밝혔다.


부산 MICE 앰버서더는 ▲대형 국제회의 부산 유치, 개최에 기여한 인사 ▲국내학회·협회 임원 및 국제기구의 회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인사 ▲국제회의 유치 정보를 부산에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기여한 인사로 올해는 국제회의부문, 기업회의부문, 국제기구활동부문에서 총 19명이 최종 선정됐다.


국제회의 부문 선정된 인사로는 ‘2015 국제 태양광 학술대회’를 유치한 한국태양광발전학회 송진수 회장, ‘2016국제해양플랜트 및 극지공학학술대회’를 유치한 부산대 조선해양공학과 백점기 교수를 비롯해 서울대병원 김승협 교수, 서강대 김칠민 교수 등 14명과 기업회의 부문으로는 카야니코리아, 암웨이, 허벌라이프가 최종 선정됐다.


국제기구 인사로는 전 외교부 주 OECD 대표부 대사를 역임한 박동선 부산대 대학원 교수와 부산외대 박장식 동남아지역원장이 선정돼 위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 MICE 앰버서더로 선정된 인사는 위촉패와 더불어 부산관광공사로부터 2015년 MICE 유치 개최와 관련된 연간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이날 위촉식 행사에는 부산시 관계자를 비롯해 벡스코, 영화의 전당, 더베이101, 지역PCO 등 부산MICE관련 유관기관 대표들이 함께 참석해 MICE앰버서더들과 간담회를 갖고 부산 MICE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위촉식 행사에는 아시아마술연맹 한국회장인 세계적인 마술사 이제민씨가 펼치는 마술무대와 재즈콘서트 등 축하공연도 열린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MICE 핵심 인사들의 노력으로 올해 굵직한 MICE행사들이 부산에 개최돼 도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MICE 앰버서더 위촉을 통해 부산 MICE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고 향후 지속적인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년 선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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