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14.12.19 13:36:29
▲▲ (CNB=최성락 기자) 강릉시는 18일 사적 제388호인 강릉 임영관의 지정 명칭이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강릉 대도호부 관아'로 변경됨에 따라 명주동 강릉대도호부 관아에서 최명희 시장과 이용기 시의장 등을 비롯한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