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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해삼 종묘 60만 마리 방류

지난 10월 서식·산란 블록을 설치하는 중간 육성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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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4.12.19 00:43:43

(CNB=최성락 기자) 삼척시가 수산자원 증식과 어민 소득 증대를 위해 해삼 60만 5천 마리를 방류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20일 삼척수협장, 정라 어촌계원들과 함께 해삼 종묘 중간 육성장 3개소(정라, 궁촌, 신남)에 해삼 종묘(0.5~7g 급) 60만 5천 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이번 방류는 3억 원을 들여 인공어초 설치와 종묘 방류를 추진하며 해삼 종묘의 안정적인 생육을 위해 나잠어업자(해녀)를 동원해 직접 바다에 잠수해 적정 서식처에 방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0월 사업비 9천만 원을 들여 정라, 궁촌, 신남 등 3개 해역에 수산생물 서식·산란 블록을 설치하는 중간 육성장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산종묘 방류를 확대해 풍부한 연안자원을 조성하고 어촌마을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나설 방침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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