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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회관, 29일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 스페셜 공연

유키 구라모토와 리처드 용재 오닐이 함께하는 송년·신년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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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12.18 11:35:10

▲(사진제공=부산시민회관)

(CNB=최원석 기자) 부산시민회관(관장 조영수)은 올 한해를 힐링하고, 새로운 2015년을 힘차게 맞이하고자 세계적 거장이 함께하는 스페셜 공연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을 12월 29일 저녁 7시 30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에서 독보적인 사랑을 받는 유키 구라모토와 리처드 용재 오닐 등 거장들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특히 2008년부터 매년 12월 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해마다 매진을 기록한 인기 공연으로, 특별한 날 관객들이 선택하는 No. 1공연이다.


자연스럽게 마음을 울리는 유키 구라모토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는 15년 넘는 오랜 세월 한국 관객을 사로잡아 왔다. 특히, 연말공연은 유키 구라모토가 해마다 매진되는 한국 투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펼치는 무대다. 유키가 직접 준비하는 따뜻한 한국어 인사말과 베스트 컬렉션, 크리스마스 스페셜 메들리는 이제 이 공연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 클래식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며 종횡무진 활동 중인 리처드 용재 오닐. 대한민국 최고의 클래식 스타이자 클래식 아티스트 중 보기 드문 막강한 대중적 지지를 받는 용재 오닐은 오케스트라 협연 외에 유키 구라모토와 듀오 무대도 선보인다.


지난 로맨티스트 & 디즈니 파크 콘서트로 관객과 스태프, 미국에서 온 보컬들마저 깜짝 놀라게 한 앙상블을 선보인 아드리엘 김(지휘)와 디토 오케스트라도 이 공연을 함께 한다.


관람료는 VIP석 10만원,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이며, 공연 예매는 부산시민회관(051-630-5200) 또는 인터파크(1544-1555)에서 가능하다.


시민회관 관계자는 “2014년 한해를 감미롭고 부드럽게 마무리하며, 2015년을 새롭게 맞이하고자 마련한 이번 공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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