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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담포토, 국내 최초 인화지 없는 '글라스 포토' 개발

프레임 없이 최고급 강화 유리에 UV잉크로 사진을 인쇄해 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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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4.12.17 17:55:48

벽걸이 형 글라스 포토로 시간이 오래 지내도 손상 없이 추억의 사진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글라스 포토 인화전문 업체 '유담포토'는 3년 간의 연구 끝에 국내 최초로 인화지를 사용하지 않고 강화유리 배면에 사진을 직접 출력 인쇄해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변색없이 사진을 유지할 수 있는 인화방식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벽걸이형 글라스 포토는 프레임 없이 최고급 강화 유리 표면에 UV잉크로 사진을 인쇄해 선명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사진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변색이나 액자 표면 긁힘의 염려가 없어 관리에도 편리하다.


일반 액자와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사진 액자틀을 생성해 깔끔하고, 유리에 인화되기 때문에 더욱 선명해 사진의 퀄리티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또한 5mm두께의 고급강화 유리에 인쇄되어 판넬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 기존 액자들보다 얇고 심플하며 충격에도 강하다.


이뿐만 아니라 문화와 기술의 교감이 필요한 작품 전시 또는 전문 행사 등 다양한 전문분야는 물론, 인테리어 소품 등의 선물로도 사용되고 있으며, 가정에서도 오래도록 사진을 보관할 수 있어 가족사진이나 기념사진 등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유담포토 관계자는 "졸업식이나 입학식 등 기념식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사진"이라며 "그러나 요즘 대부분 사진들을 휴대폰에 저장하거나 컴퓨터 또는 메모리에 담아두기만 하는 경우가 많다. 출력하거나 보관할 방법이 마땅치 않거나, 액자로 벽에 걸어두기엔 관리가 어려운 점을 글라스 포토가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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