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손꼽히는 박수진의 패션 비법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뉴욕 핸드백 브랜드 오야니(orYANY)가 코엑스 도심공항몰 중앙광장 특설무대에서 박수진의 ‘패션 스타일링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박수진은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포토월에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한껏 드러내며 감각적인 포즈를 선보였다.

아나운서 박지윤이 사회를 맡아 전개된 토크 콘서트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는 박수진이 직접 패션 비법을 전수해 관심을 모았다. 박수진은 다양한 디자인의 오야니 핸드백을 활용해 실생활에서 여성들이 참고할 수 있는 스타일링 활용법을 전달했다. 여기에 행사 중 럭키드로우 이벤트까지 실시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 이날 행사에는 오야니 뉴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이자 부사장으로 전문성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아리엘 아사야(Arielle Assayag)가 참석해 박수진과 포토타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오야니 관계자는 “브랜드의 아시아 뮤즈로 활동 중인 박수진이 스타일링 토크 콘서트를 통해 직접 팬들과 만나 소통했다”며 “오야니는 앞으로도 꾸준히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야니는 지난 1일 코엑스 도심공항몰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브랜드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기념으로 12월 한달동안 주말과 크리스마스 휴일에 당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럭키박스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오는 24일에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직영점을 추가 오픈한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