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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문서파쇄 업체 '쉬레드텍', 문서폐기 현장서 직접 진행

보안 문서 유출 사건 등 발생 세간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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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4.12.15 11:28:20

최근 취약한 관리로 회사나 관공서 등의 중요한 보안 문서의 유출 사건이 일어나면서 문서보관 또는 문서파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 문서파쇄 업체 '쉬레드텍(대표 박상수)은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서 직접 현장 파쇄 서비스를 진행해 보안이 중요한 업체나 관공서 등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의 보안문서, IT저장매체 등 수많은 기업 및 고객들의 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하고 있는 '쉬레드텍'은 지난 2013년 설립돼 문서파쇄를 비롯, 입고파쇄, 정기 방문파쇄, 하드디스크파쇄 등 다양한 보안 문서파쇄 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쉬레드텍의 가장 큰 특징은 문서폐기를 현장에서 직접 해준다는 점이다.


먼저 고객회사에 콘솔함을 설치한 후, 월 1-2회 정해진 날짜에 회사를 방문한다. 방문 시 보안사원이 파쇄물을 확인한 후 46년 파쇄기 전문 회사 평화씨엔에스의 특허파쇄기가 탑재된 파쇄차량에 상차시켜 현장파쇄(1.5~2톤/1시간 소요)한다. 파쇄 후 고객에게 파쇄된 결과를 확인시켜주며, 파쇄물량을 하차시킨 후 압축 처리한다.


또한 쉬레드텍은 파쇄서비스 후 고객에게 파쇄증명서와 보안각서를 제공해 신뢰성 있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사정상 현장에서 파쇄를 지켜보지 못할 경우에도 파쇄차량에 CCTV를 설치, 고객의 PC 또는 휴대폰으로 파쇄과정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기도 한다.


쉬레드텍의 관계자는 "문서처리에 곤란을 겪으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소량에서 대량의 문서까지 현장파쇄에 맞는 차량과 보안요원을 보내드리고 있다"며 "쉬레드텍은 언제나 고객님의 마음을 읽고,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고객님에게 한걸음 다가가는 사전, 사후 서비스를 진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쉬레드텍은 업계 선두 업체답게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 경찰청, 법무부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삼성생명, 삼성화재, 현대그룹, LG그룹, 롯데 등 수많은 대기업, 금융기관, 지자체 현장에도 파쇄를 위해 출동하고 있다.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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