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성락 기자) 원주시는 강원도 기록물 관리 분야 평가 결과에서 도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강원도에서 지난달 24~ 28일까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록물 관리 실태 현황 및 정부합동평가 대비 등 2개 분야 10개 지표의 기록물 관리 업무추진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한편 시는 기록 관리 시스템 도입 및 운영과 기록물 재난대책 추진 및 기록물 관리 운영의 적절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록물의 효율적인 관리 및 보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행정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에게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