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부산지역 소재 건강식품회사인 천호식품(주)의 김영식 회장이 10일 수영구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평소 ‘희망 바이러스’를 퍼뜨려야 함을 강조해왔던 김 회장은 매년 수영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나눔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특히 올해 수영구에서 선정한 ‘자랑스러운 구민상 – 애향상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은 새해를 앞두고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2015 수영구 새해맞이 행사’에 참석하는 주민들에게 로또 777장, 2달러 777장을 나눠주고 을미년 새해 행운을 기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