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까지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열리는 ‘경북 봉화 특산물전’ 테이프 커팅식. (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CNB=최원석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경북 봉화군과 협력해 진행하는 ‘경북 봉화 특산물전’을 오는 8일까지 지하1층 식품관 행사장에서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민에게 청정지역인 경북 봉화에서 자라고 재배한 바른 먹거리를 소개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박노욱 봉화군수와 신세계 센텀시티 정건희 점장을 비롯한 행사관계자가 참석했다.

▲정건희 신세계 센텀시티점장(가운데)과 박노욱 봉화군수(왼쪽)가 봉화사과를 직접 시식하고 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이날 행사장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세척사과를 일일이 나눠주는 등 봉화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도 했다.

봉화사과는 일교차가 높고 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에 자라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으며, 한우는 당귀 외 5종의 한약재 부산물을 출하때까지 사료에 첨가해 키운 1등급의 한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