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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혁신위 토론회서 김문수와 불화설 '일축'

김 대표 "국민이 행복해지는 대한민국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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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정숙기자 |  2014.12.05 18:13:33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김문수 보수혁신특별위원장이 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가대혁신을 위한 국민 대토론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5일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안을 만들어 스스로 변화하고 국민이 행복해지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가대혁신을 위한 국민 대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는 전당대회에서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 다음날인 7월 15일에 동작동 현충원을 찾아 방명록에 ‘새누리당이 보수대혁신의 아이콘이 돼 우파정권 재창출의 기초를 구축하겠다’고 적었다”면서 “가죽을 벗기는 정도의 큰 고통을 느낄 정도로 바뀌어야 보수우파를 대표하는 우리 새누리당이 정권을 재창출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들이 원하시는 눈높이 보다 훨씬 더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보수혁신특별위원회를 만들어 김문수 위원장님을 삼고초려로 모셔와 열심히 하고 있다”며 일각에서 제기된 김 위원장과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김무성 대표는 “민주주의에 다수의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모든 의견을 수렴해 국민들이 원하는 혁신안을 만들어 우리가 스스로 변화하고 국민들이 행복해 하는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군현 사무총장을 비롯해 김영우 수석대변인, 권은희 대변인, 나경원·이철우·김용태·손인춘·하태경·류지영·강석훈 의원 등이 참석했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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