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원소방서 제공)
수원소방서(서장 배석홍)는 4일 수원역사,매산시장,수원로데오거리일대에서 수원시와 삼천리도시가스 등 민간단체와 함께 겨울철 화재예방 및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등 제255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시청 안전총괄과, 삼천리도시가스,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수원의용(여성)소방대, 동그라미적십자봉사회, 수원한마음적십자봉사회 등 130명이 참가하여 생명의 문 비상구, 소소심 체험,소방차 길 터주기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고 AK플라자(수원점), AK노보텔앰버서더 호텔에 대한 119안전컨설팅도 병행하였다.
수원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피해도 늘어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와 함께 자율방화관리 안전문화가 확산되어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