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뉴욕 핸드백 브랜드 오야니(orYANY)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파티를 개최했다.
코엑스 도심공항몰에 위치한 오야니 플래그십 스토어는 국내 런칭 이후 첫 정식 매장 오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날 행사에는 오야니 플래그쉽 스토어 런칭 기념 테이프 커팅식이 됐으며 브랜드 뮤즈 배우 박수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박수진은 오야니의 첫 정식 매장을 방문해 유니크한 제품들을 직접 착용해보며 브랜드 뮤즈다운 애정을 뽐냈다. 이날 박수진은 우아한 원피스와 함께 오야니의 신상품 핸드백 애스터(Astor)로 여성미를 배가시키며 뛰어난 스타일링 감각을 드러냈다.
브랜드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브랜드 컨셉인 ‘URBANÐNIC’의 감성을 전달하는 디자인으로 꾸며 눈길을 끌었다. 또 최고급 가죽 소재와 독특한 컬러감이 더해진 유니크한 제품으로 젊은 여성 층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구사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에 더해 오야니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프로모션을 마련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는 12월 한달 동안 꾸준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오야니 관계자는 “국내 런칭 이후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오야니가 이번 코엑스몰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첫 국내 정식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오야니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할 예정이니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야니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12월 5일에는 롯데 백화점 영등포점에 직영점을 오픈하며 영등포점에서도 오픈 기념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오야니 SNS 채널(Facebook & Istagram : oryanykorea)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