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한명숙(새누리당 비례)의원은 소비자 상담센터 운영을 지적하며 “시민들이 소비자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소비자상담센터 운영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주문하고 연간 6500건을 훨씬 넘은 상담이 이뤄지고 있는데 후속조치가 잘 이뤄지고 있는지 관련부서에서 면밀히 파악해 시민들의 소비자 권리가 완벽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의원은 일자리창출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일자리 창출의 개수를 많이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간제, 임시직 등 비정규직 일자리 외에 장기 고용이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재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주문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