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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17 올해의 관광도시에 도전한다.

"올해 관광도시 선정‥ 국내 최고 명품 관광 도시로 자리매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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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4.12.02 08:57:39

(CNB=최성락 기자) 강릉시는 '2017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을 위해 올해의 관광도시추진단(이하 추진단)을 구성하고 2일(화) 오전 11시께 시청 8층 상황실에서 관계자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김지영 부시장을 단장으로 실무 T/F팀(관광과장, 관광개발담당 외  2명)을 비롯한 8개 부서 관계 공무원 17명으로 추진단을 구성했다.

'올해의 관광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광 잠재성이 큰 중소도시를 선정해 3년간 체계적으로 지원해 매력적인 관광도시를 육성하고 있다. 또 229개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공모해 매년 3개 도시를 관광도시로 선정한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관내 대학교 교수, 강원발전연구원, 지역 언론사, 관광 관련 단체, 시민사회단체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2017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을 위해 바다와 호수가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최고의 관광 상품으로 발굴·운영함으로써 강릉시의 지명도를 높임은 물론 정부의 국내 관광 활성화 정책에 앞장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올해를 관광도시 선정을 통해 국내 최고의 명품 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2018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와 더불어 사계절 체류형 글로벌 관광도시로서 세계 속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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