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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김한철 이사장, 서울지역 기술금융 현장간담회 개최

중소기업 유동성위기 극복 및 애로사항 해소 위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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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11.28 14:44:29

▲(사진제공=기보)

(CNB=최원석 기자) 기술보증기금 김한철 이사장이 28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서울지역 중소기업인들과 기술금융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서울지역 간담회는 영남과 호남, 경기, 인천지역에 이은 5번째 현장간담회로 중소기업의 유동성위기 극복과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나온 생생한 목소리와 애로사항은 제도보완과 내년도 업무계획에 최대한 반영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기보 거래기업과 청년창업자 등 20여 기업이 참석했으며, 참석한 기업들은 창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단계별로 느끼는 자금 문제와 서울지역의 문화컨텐츠 산업 육성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기보 보증부장과 서울지역 영업점장이 함께 참석해, 건의사항에 대한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제도반영을 약속했다.

김한철 이사장은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에 맞추어 기보가 기술금융을 선도해 나가겠다”며 “최근 저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우리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금년도 보증규모를 연초계획 대비 5천억원 늘어난 20조 2천억원으로 확대했으며, 내년에도 경기상황을 감안 확대 예정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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