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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에너지정책 수립을 위한 국민공감 토론회 28일 개최

오전 10시 국회 제1세미나실…이강후 국회의원, 원자력 갈등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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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4.11.27 15:59:54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강후 국회의원(새누리당. 원주을)은 오는 28일 오전 국회 제1세미나실에서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과 공동으로 '원자력 갈등, 시나리오 씽킹으로 풀자'를 주제로 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김동철 산업통상자원위원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국회의원 및 시민사회계, 일반국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목진휴 국민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두영 버슨마스텔러코리아 부사장이 발제할 예정이다.

 

이어 김연수 문화일보 기자, 박창재 환경운동연합 처장, 이정식 한국노총 사무처장, 이충재 한국YMCA 기획실장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한다.

 

2013년 세계에너지협회의 에너지지속가능지수 평가 결과, 한국은 103위를 차지해 에너지안보 수준이 매우 취약한 수준이다.

 

특히 국내 에너지수입 의존도는 97%로, 에너지 다소비업종 중심의 산업구조인 까닭에 지속적인 경제성장뿐만 아니라 안보차원에서도 에너지확보는 절실한 상황이다.

 

이강후 의원은 "원자력정책은 단순히 전력산업이나 에너지정책 차원을 넘어서 민생은 물론 국가경쟁력과 외교안보 및 통일까지 연관되는 국가 정책 전반에 걸친 현안사항으로 반드시 사회적 합의와 공감대형성이 필요해 토론회를 준비했다"면서 "토론회를 통해 원전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비용을 줄이고 국가재정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바람직한 대안이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강후 국회의원실은 올바른 에너지정책 수립을 위해 첨예하게 대립과 갈등 양상이 심화되고 있는 원자력 관련 정책과 관련해 시나리오 Thinking으로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공감토론회를 기획했고, 이번 토론회는 그 첫 번째 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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