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공사(사장 정옥균)는 지난 18일 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도시공사 임직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부3.0의 기조인 ‘국민 개개인을 중심으로 하는 변화방향’을 교육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서 내 칸막이를 제거함은 물론 성과지표를 활용한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의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정부3.0의 핵심가치인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통해 시민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공공정보를 대폭 개방해 시민중심의 행정서비스 체계를 더욱 강화 하겠다” 고 밝혔다.

김포=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