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CNB=최원석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점장 조창현)는 지난 22일 백화점 9층 주라지 공원에서 한국 서비스 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 서비스 대상은 52년 역사의 전통과 공정성, 신뢰성을 바탕으로 국가 품질상을 주관하는 한국표준협회에서 국내 서비스 산업의 품질수준을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주관하는 상이다.

신세계는 5년 연속 서비스 대상을 수상한 기업으로 평가자격을 부여받고, 다시 한번 별도 평가를 거쳐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현재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기업은 10년동안 신세계를 포함해 9곳 밖에 없다.

이날 제막식에서 신세계 센텀시티 조창현 점장은 “신세계백화점이 명예의 전당에 헌정돼 무척 기쁘며, 신세계 센텀시티 또한 명예의 전당에 걸맞게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고객 관점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