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사진= 지성 SNS)
배우 지성-이보영 부부가 결혼 1년여 만에 임신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보영은 현재 임신 10주차에 들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들어서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아직은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남편 지성 역시 아내의 임신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며 “연기 활동보다 이보영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이보영 부부의 근황을 전했다.
이들은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007년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27일 많은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
지성-이보영 부부의 임신소식에 네티즌들은 “지성-이보영 임신, 축하드려요”, “지성-이보영 임신, 아이 엄마 아빠 닮으면 정말 예쁠 듯”, “지성-이보영 임신, 1년 만에 경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