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본부장 하승봉)는 21일 평택시지부에서 곽정기 평택경찰서장, 권준학 지부장, 평택관내 사무소장 및 농·축협 사고예방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합동 강·절도 사고 예방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상황에서 과거 어느때 보다 강·절도 사고발생 위험성이 높은 시기에 영업점 직원의 사고예방 경각심 고취 및 대처능력 함양을 위해 실시했다"고 전했다.
▲(사진=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제공)
이날 모의훈련이 실시된 객장에서는 방범장비 소개·실습, 평택시지부 직원과 경찰서·경비회사의 대응조치 시범을 보인 후 곽정기 경찰서장의 강평을 통해 사고예방을 위한 개선사항에 대해 토의 했다.
하승봉 영업본부장은 “NH농협은행 전 직원은 고객과 직원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금융안전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