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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홍제동, 지난 15일 사랑의 집짓기 '훈훈'

지난 15일∼다음 달 6일··· 청각장애인 사랑의 집짓기 앞장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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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4.11.18 18:49:39

(CNB=최성락 기자) 강릉 홍제동에 거주하는 청각장애인 유용삼(65)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가 지난 15일(토) 시작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집짓기에 서울 농아인협회 노원구지부 수화통역센터(회장:이상현)에서 인력 봉사 7명 및 도매·장판·보일러 등, 강원도 사회복지 협의회 드림봉사단(회장:김상림) 인력봉사 9명, 강릉시 이음건축사무소에서 설계 도면 지원, 강릉시 사회복지 협의회 율곡 로터리클럽(회장:김용래)에서 100만 원, 강릉시 장애 편의시설 지원센터에서 400만 원, 강릉시 서비스 연계 지원팀에서 150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강릉시 홍제동 주민센터에서 행정 및 서비스연계, 강원도 농아인 협회(회장:이상용)에서 인력봉사자 숙박·식사지원, 강릉시 농아인 협회에서 식비 및 기타지원, 대한적십자사 매일 봉사회(회장:김주남)에서 연탄 300장을 지원한다. 

특히 인력 지원 봉사자 대부분이 청각장애인으로 직장이 쉬는 주말을 이용해 지난 1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유용삼씨 사랑의 집짓기를 위해 봉사할 예정이다. 그동안 움막에서 거주했던 유용삼씨는 올해부터 깨끗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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